포스코퓨처엠이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24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여가부는 결혼, 출산 등 이른바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한 번 인증을 받으면 3년 간 유효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