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경쟁력있는 소재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3월 포스코케미칼에서 이름을 바꾸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 이름에는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ture)를 만들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Management)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반세기 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설립과 함께 내화물 전문회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후 생석회 등 기초소재 사업을 통해 우리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래 시대의 중심이 될 화학 및 에너지 소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사업 역량을 활용해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컴퍼니'라는 비전과 100년 기업이라는 새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객, 주주,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기업시민의 책무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