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71년 4월 ‘포항축로 주식회사’라는 사명을 달고 태어나 포철로재, 포스렉, 그리고 포스코켐텍을 거쳐 2019년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 포스코케미칼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50년 가까이 기초 소재인 내화물을 중심으로 ‘철강을 비롯한 대한민국 기반 산업의 파트너’ 역할을 도맡아 왔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이 2020년 5월 4일, 전남 광양제철소 인근에 양극재 2공장의 연산 2만5천톤 규모 생산라인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을 연산 5천톤에서 3만톤으로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구미공장과 중국공장(절강포화)을 포함하면 연산 4만4천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